[주식분석] 존슨앤존슨(JNJ) 63년 배당 귀족주, 지금 사도 될까? 탈크 소송 리스크 총정리
존슨앤존슨(JNJ) 63년 배당 귀족주, 지금 사도 될까? 탈크 소송 리스크 총정리
존슨앤존슨이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찍었어요. $220.11.
"배당주인데 주가도 오르네?" 하고 놀라신 분들 계시죠? 근데 더 놀라운 건 따로 있어요. 이 회사, 63년 연속으로 배당을 올렸습니다. 한국에서 배당 가장 오래 증가시킨 삼성전자가 22년인데, 거의 3배 차이예요.
핵심 요약
- 현재가: $216 (52주 고점 $220.11 근접)
- 배당수익률: 2.43% (63년 연속 증가)
- Forward P/E: 20.01 (역사적 평균 대비 54% 할인)
- 목표가: $220-230 (컨센서스 기반)
존슨앤존슨, 뭐가 달라졌나?
여러분이 아는 존슨앤존슨은 아마 베이비파우더, 타이레놀, 밴드에이드일 거예요. 근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됐습니다.
2023년 5월, Kenvue(켄뷰)라는 회사를 분사시켰거든요. 타이레놀, 뉴트로지나, 리스테린 같은 소비재 브랜드를 전부 떼어냈어요. 대신 고수익 사업인 제약과 의료기기에 올인하겠다는 겁니다.
| 사업부문 | 2024년 매출 | 성장률 |
|---|---|---|
| Innovative Medicine (제약) | $57.07B | +4.2% |
| MedTech (의료기기) | $31.75B | +6.2% |
| 합계 | $88.82B | +4.3% |
왜 존슨앤존슨인가? 투자 포인트 3가지
1. 포트폴리오 리뉴얼 성공
J&J 최대 리스크였던 Stelara(스텔라라). 연매출 $10.4B짜리 블록버스터였는데,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Q3 2025에 -42% 급감했습니다.
근데 J&J가 버텼어요. Tremfya(+40%)와 Darzalex(+22%) 덕분입니다.
| 제품 | 영역 | 성장률 |
|---|---|---|
| Tremfya | 면역학 | +40% |
| Darzalex | 종양학 | +22% |
| Stelara | 면역학 | -42% |
2. 배당 귀족주의 안정성
- 63년 연속 배당 증가 (미국 역사상 손꼽히는 기록)
- 배당수익률: 2.43%
- 분기 배당금: $1.30
- 다음 배당락일: 2026년 2월 24일
| 지표 | 수치 | 평가 |
|---|---|---|
| Net Debt/EBITDA | 0.51x | 매우 낮음 |
| 현금 및 단기투자 | $18.6B | M&A 여력 충분 |
| Debt-to-Equity | 57.8% | 양호 |
3. 밸류에이션 매력
| 지표 | 현재 | 역사적 평균 | 판단 |
|---|---|---|---|
| P/E (Forward) | 20.01 | ~46 | 54% 할인 |
| P/E (Trailing) | 21.18 | - | S&P 500 평균 수준 |
| EV/EBITDA | 17.43 | - | 합리적 |
- IMD Future Readiness Indicator 2025
그래서 얼마가 적정한데?
32명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Buy 13명, Hold 11명, Sell 1명 (Overall Rating: 7.7/10)
| 구분 | 목표가 | 현재가 대비 |
|---|---|---|
| Bull Case (Goldman Sachs) | $240 | +11% |
| 컨센서스 평균 | $212-221 | -2% ~ +2% |
| Bear Case (Stifel) | $153 | -29% |
솔직히 말하면, 단기 상승여력은 제한적입니다. 컨센서스 평균이 현재가 수준이니까요. 급등을 노리기보단, 배당 받으면서 천천히 가져가는 종목입니다.
리스크는 없나요? (당연히 있죠)
1. 탈크 소송 (High Risk)
- 진행 중인 소송: 90,000건 이상
- $8B 합의안: 2025년 3월 기각
- 최근 단일 배상금: $1.5B (2025년 12월)
다만, 주가에 이미 일부 반영됐을 가능성 있음 (52주 저점 $141.50에서 회복)
2. Stelara 손실 확대
Q3 2025 -42% 급감. 바이오시밀러 침투 지속 시 추가 하락 가능. Tremfya가 대체 중이나 시간 필요.
3. 경쟁 심화
종양학: Merck Keytruda 독주 ($29.5B) / 면역학: AbbVie Skyrizi 급성장 (+50.9%)
투자 전략: 어떻게 접근할까?
| 매수 타이밍 | $200-210 조정 시 분할 매수 |
| 적정 가치 | $220-230 |
| 매도 고려 | $240 이상 |
| 투자 기간 | 3-5년 (파이프라인 결실 대기)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안정적인 배당 수익 원하시는 분
- 포트폴리오에 방어적 성격 추가하고 싶은 분
- 급등보다 꾸준한 성장 선호하시는 분
결론: 존슨앤존슨, 살까 말까?
3줄 요약
- 포트폴리오 전환 성공: Stelara 감소에도 Tremfya/Darzalex로 버팀. 종양학 2030년 $50B 목표.
- 배당 안정성: 63년 연속 증가, 2.4% 수익률. 재무 건전성 우수.
- 리스크: 탈크 소송 90,000건, Stelara 손실. 단기 상승여력 제한적.
개인적 의견
현재가 $216은 "적정 수준"이에요. 저라면 $200-210 조정 시 분할 매수하고, 3-5년 배당 받으면서 가져갈 것 같아요. 급등은 어렵지만, "잃지 않는 투자"에는 J&J만 한 종목이 드물어요.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이 글은 투자 정보 공유 목적이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작성일: 2026-01-18
데이터 기준: 2026년 1월 17일
참고 자료: Johnson & Johnson IR, Yahoo Finance, TipRanks,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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